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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예보 추천 인사 비상임이사로 선임


입력 2018.03.23 13:57 수정 2018.03.23 13:57        이미경 기자

우리은행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창식 예금보험공사 인재개발실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창식 신임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3월 정기주총 때까지 2년이다.

예보는 우리은행의 지분 18.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로써 우리은행 이사회는 이날 상임이사 2명, 사외이사 5명, 예보 측 비상임이사 1명 등 8명으로 구성된다. 또 우리은행은 8명 이사의 보수 한도를 32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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