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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남, 남자로 오해받아 이런 것까지 했다?


입력 2018.03.23 00:44 수정 2018.03.23 12:54        박창진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영턱스클럽 한현남이 화제다.

이에 한현남의 과거 인터뷰가 재주목 받고 있다.

한현남은 과거 한 매체에서 "1996년 1집 데뷔 앨범이 나왔을 때 일이죠. 모 프로그램에서 저희를 소개하는데 남자 넷, 여자 한명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이라고 하더군요. 남자 셋, 여자 둘인데 말입니다."라고 밝히며 남자로 오해받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학창시절 육상과 축구를 즐겨한 한현남은 까무잡잡한 피부와 몸매로 종종 오해를 받았었다고 한다.

이에 한현남은 "예상보다 견적이 많이 나왔어요. 대수술이었죠. 의사 선생님께 사정 사정해서 그래도 원래 견적보다는 싸게 했어요."라며 2천만원이 넘는 비용을 밝혔었다. 한현남은 안면윤곽성형 및 코 수술, 눈 교정을 했다며 당시 인터뷰에서 밝혔었다.

예뻐진 이후 누드 화보도 찍으며 160cm 48kg의 몸무게였다는 한현남의 발언은 재조명 받고 있다.

한편, 한현남은 최근 ‘슈가맨2’,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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