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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 전 타입 마감…평균 11.2대 1


입력 2018.03.23 15:05 수정 2018.03.23 15:18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지적 장점·소형 상품 구성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접수 진행 결과 총 194실 모집에 2172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11.2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HDC아이앤콘스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접수 진행 결과 총 194실 모집에 2172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11.2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HDC아이앤콘스

HDC아이앤콘스가 강남구 대치동에 공급한 ‘대치2차 아이파크’, ‘대치3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에 이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언주로 615 일원에 선보인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까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HDC아이앤콘스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94실 모집에 2172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11.2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은 타입별로 1군부터 3군까지 총 3개의 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군별 청약 접수를 살펴보면 1군(전용면적 26~27㎡복층)이 120실 모집에 857건, 2군(전용면적 26~27㎡단층)이 60실 모집에 707건이 접수됐다. 또 3군(전용면적 84㎡)은 14실 모집에 608건이 접수됐다.

논현 아이파크 관계자는 “최근 2년간 대치동에서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논현동에서도 깜짝 놀랄만한 작품을 선보이고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희소성있는 소형 평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강남구 대치동 2,3차 오피스텔에 이어 금번 단지 역시 계약까지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HDC아이앤콘스가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공급한 ‘대치2차 아이파크’는 평균 13.7대 1, 최고 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틀 만에 완판됐다. 이어 지난해 공급한 ‘대치3차 아이파크’는 평균 52대 1, 최고 26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계약 하루만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당첨자발표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26일~27일 이틀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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