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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자산관리 허브 'KB자산관리 자문센터' 1호점 오픈


입력 2018.03.22 11:06 수정 2018.03.22 11:07        이나영 기자
지난 21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박정림 KB금융 WM총괄 부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직원들과 KB자산관리자문센터 대치 개소식을 기념하며 테이프커팅식을 가지고 있다.ⓒKB금융지주 지난 21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박정림 KB금융 WM총괄 부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직원들과 KB자산관리자문센터 대치 개소식을 기념하며 테이프커팅식을 가지고 있다.ⓒKB금융지주

KB금융지주는 지난 21일 부동산 투자자문 및 현장중심의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 1호점을 대치동에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KB자산관리 자문센터는 KB금융을 대표하는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부동산 자문센터에서 제공되던 부동산 매입·매각 및 보유·관리, 개발·분양에 이르는 각종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상속ž증여 등 절세전략 제안과 금융상품 투자자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중심의 종합 자문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자문센터 오픈을 기념해 이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우수 법인CEO및 개인고객 300명을 초청해 '우수고객 초청 One-Day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세미나는 KB국민은행 등 KB금융 대표 전문가들의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핵심 포인트 전달과 명사 특강으로 구성돼 참석 고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으며, 향후에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KB금융은 대치자문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5월에 여의도, 7월에는 명동에 자문센터를 추가 오픈 할 예정이며, 서울지역의 자문센터 거점화가 완료되고 나면 부산 등 주요 지방 지역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박정림 KB금융 WM그룹 부사장은 "이번 자문센터 개설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KB금융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전진배치로 심층적이고 민첩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종합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KB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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