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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코코 활동 당시 군부대에서..."


입력 2018.03.20 00:31 수정 2018.03.20 14:40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이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이혜영이 '코코' 시절 에피소드를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혜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코코'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혜영은 "활동했던 기간은 1년이였지만, 당시에 최고로 TV출연을 많이했던 그룹일 것이다"라며 "전국에 있는 군부대로 모두 위문 공연을 다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혜영은 "코코 시절 라이브를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다른 가수들이 발성 연습을 할 때에 매일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을 했었다. 심지어 방송에서 무선 마이크도 끼지 않고 무대에 오른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해병대 위문 공연 당시 고무보트에 코코 멤버인 윤현숙과 이혜영을 태우고 보내기 대결을 하는 중 자신들의 무게와 보트의 무게로 인해 "보트가 군인들의 머리위를 지나갈때 군인들의 머리에서 피가 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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