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워너원 강다니엘 "스타들의 이상형? 과분한 사랑"


입력 2018.03.19 17:11 수정 2018.03.19 17:11        이한철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많은 여성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강다니엘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워너원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8개월차 신인인데도 예쁘게 봐주시고, 만나면 '프로듀스101' 잘 봤다고 말씀해 주실 때마다 모든 멤버가 쑥스러워하고 부끄러워한다. 과분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그런 말씀을 해주시면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발표한 데뷔 앨범으로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싹쓸이, 방탄소년단과 엑소를 위협하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강다니엘은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좋은 결과를 냈다. 모든 결과는 다 워너블 덕"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워너원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어 오후 7시에는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 PROMISE YOU'를 통해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