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온누리', 사회공헌 모범사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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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온누리', 사회공헌 모범사례 주목
    에너지 복지, 미래세대 육성, 지역사회 신뢰 구축, 나눔문화 확산 등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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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3-14 14:49
    박영국 기자(24pyk@dailian.co.kr)
    ▲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연탄배달봉사를 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의 사회공헌 브랜드 ‘온누리’가 공기업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온누리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깨끗한 에너지 ‘천연가스’의 특징을 살려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자 만든 사회공헌 브랜드다.

    가스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업(業)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전 국민의 에너지 복지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가스공사의 사회공헌 사업체계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사업인 ‘온누리 사랑 프로젝트’ ▲미래세대 육성과 공익 증진을 위한 ‘온누리 희망 프로젝트’ ▲지역사회 및 세계시민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온누리 어울림 프로젝트’ ▲임직원 중심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온누리 한마음 프로젝트’ 등으로 세분화된다.

    ‘온누리 사랑 프로젝트’는 가스공사의 핵심역량 및 전략과 연계된 ‘KOGAS형 공유가치창출(KCSV)’ 사회공헌 활동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경제적 이익 기업가치 창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의 바닥난방, 벽체단열, 창호·도배장판 교체로 난방열효율을 개선하는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연료전지·가스냉난방기(GHP)·도시가스 빨래건조기 설치 지원 등으로 소외계층 에너지 복지 향상과 가스 수요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천연가스 수요 창출사업’, 그리고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등 자활 프로그램(온누리 건축아카데미)을 연계해 열효율개선사업 등에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 대표적이다.

    특히 2016년 11월에는 전국 104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제5회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 관련 사회공헌 영상을 출품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여기에서 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사회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누리 희망 프로젝트’는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공공의 가치를 증진하고 교육을 지원해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국내·외 취약계층 고교생·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전문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장애아동·청소년 대상 재활보조기구 및 의료서비스 지원, 각 사업장별 문화재 지킴이 활동(문화재 보존 및 환경보호), 해외자원개발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환경개선사업(모잠비크·우즈벡 등) 등이 핵심적 활동으로 손꼽힌다.

    특히 국내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헌사업을 시행해 현지인과 상호교류를 증진함으로써, 해외자원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 기반 마련은 물론 관련기업의 해외진출, 자원보유국과의 우호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온누리 어울림 프로젝트는 사업장과 지역의 반가운 만남, 1사 1촌을 통한 각 사업장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면서 지역주민과 더불어 신뢰를 쌓아나가기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성된다.

    가스공사는 2014년 10월 본사가 대구로 이전함에 따라, 대구 지역사회의 이슈와 요구에 부응하는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생협력 플랫폼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대구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비를 전년 대비 3배 이상인 31억 원으로 집행(사회공헌 총예산의 55%)해 대구이전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의 지역밀착 활동을 주도했다.

    ‘온누리 한마음 프로젝트’는 CEO를 비롯한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온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자발적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내용이다.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온누리 펀드, 주말 가족 봉사, 공공기관 합동 봉사,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진로상담·학습·문화체험 등 멘토링 사업, 노숙인 쉼터 무료 배식봉사, 도서나눔 등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봉사 리더십 함양 및 사회공헌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본사 본부별 1대 1 자매결연 기관 확대, 제주 LNG 기지 건설에 따른 온누리 봉사단 확대 편성으로 직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또한 임직원 온누리 펀드 모금현황에 대한 수시 공지와 펀드 기부처 선정 시 직원 선호도조사를 시행해 보다 효과적인 펀드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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