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2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수요일은 오는 14일은 서울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중부서해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