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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반도체 업황 기대감에 삼성電 ‧SK하이닉스 상승세


입력 2018.03.13 09:29 수정 2018.03.13 09:29        배상철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만2000원(1.69%) 오른 252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2900원(3.42%) 오른 8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는 반도체가 부진에서 벗어나 호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2분기엔 D램 가격 상승과 낸드의 수요 개선 등으로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경우에도 올해 2분기 약 4조9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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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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