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특징주]SM, 소속 아티스트 활동 예정에 상승세


입력 2018.03.12 09:40 수정 2018.03.12 09:40        배상철 기자
엑소ⓒSM 엑소ⓒSM


SM이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감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SM은 전 거래일보다 3150원(8.24%) 오른 4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권윤규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슈퍼주니어와 엑소가 일본에서 하반기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활동 이후 1~2개 분기 후 실적에 반영됐지만 올해부터는 해당분기에 바로 매출을 인식하게 돼 2019년으로의 이연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동방신기 78만명, 샤이니 앵콜 18만명, 엑소 14만명, 레드벨벳 2만명 등 공연 매출이 인식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일본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자회사 드림메이커는 1분기 10만명 규모 공연이 10차례 예정돼 있으며 하반기엔 의미 있는 중국 현지 활동도 재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배상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