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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 시어머니 전화요금 폭로 "그렇게 많이?"


입력 2018.03.11 18:39 수정 2018.03.11 18:41        임성빈 기자
ⓒ채널A 제공 ⓒ채널A 제공

안연홍이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한 것이 새삼 화제다.

안연홍은 과거 채널A 토크쇼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는 탤런트 안연홍이 출연해 시어머니와 관련된 웃지 못 할 일화를 공개했다. 평소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안연홍의 시어머니가 한 달 휴대 전화 사용료가 150만 원이나 청구된 것.

이에 '웰컴 투 시월드' 제작진은 스튜디오에서 해외에 있는 안연홍의 시어머니와 직접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10분 동안 MC보다 말을 많이 하며 이야기를 쏟아내는 안연홍의 시어머니 때문에 MC 정찬우와 최은경 모두 전화를 끊기 위해 진을 빼는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전원주와 송도순, 양희경은 국제 전화비 때문에 제작비가 초과 되는것이 아니냐며 걱정 했다는 후문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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