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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미니홈피 캐릭터 매출로 월 10억 벌어"


입력 2018.03.09 00:35 수정 2018.03.09 13:12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도시어부'에 김풍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풍의 과거 수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풍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풍은 "학창시절부터 유명했었다고 들었다"는 말에 "당시 전 학년이 내 만화를 돌려 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풍은 "20대 때 '폐인가족'을 그릴 당시 미니홈페이지 캐릭터 매출로 월 10억을 벌었다"라고 말했다.

김풍은 "당시 교만하게 살았다. 만화가인데 캐릭터가 뜨니까 그림을 안 그리게 되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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