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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스타킹만 입고 거리 활보 "큰 사고 났을 뻔"


입력 2018.03.09 00:25 수정 2018.03.09 13:12        박창진 기자
ⓒKBS 포토뱅크 ⓒKBS 포토뱅크

한채아 차세찌 5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대 한채아의 솔직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채아는 "친구들과 운동을 하러 가던 중 우리 집 앞을 지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채아는 "치마를 입고 있어서 집에서 갈아입고 오겠다고 했다"며 "당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나는 그날도 내가 그렇게 입은 줄 알고 치마만 벗고 뛰쳐나왔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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