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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그리고 그녀... ‘네 번째 손가락 논란’ 관심 재조명


입력 2018.03.09 00:28 수정 2018.03.09 15:19        박창진 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쳐 ⓒ사진=방송 화면 캡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9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홍상수’, ‘김민희’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김민희와 홍상수의 결별설이 전해지며 진위 여부에 대한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민희-홍상수 의혹의 네 번째 손가락”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로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물에 게제된 사진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김민희와 홍상수가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김민희와 홍상수는 불륜설이 불거진 후 각종 행사에 참석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더욱이 김민희와 홍상수는 각각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낀 채 시상식, 기자회견, 기념촬영 등 공식일정을 함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 김민희는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 캐스팅 되어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1961년생 홍상수는 캘리포니아 예술공예대학 졸업 후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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