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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출신 이창민 "사이코패스 역할 해보고 싶어" 발언 재조명


입력 2018.03.07 19:19 수정 2018.03.07 19:21        박창진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SBS 방송화면 캡쳐

그룹 2AM 출신 이창민이 아이돌 미투 논란의 주인공으로 언급되어 해명했다.

이에 과거 이창민이 ‘글로벌 리퀘스트 쇼 A Song For You (어송포유)’에 출연해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털어놓았던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이날 2AM은 한국의 팬으로부터 드라마나 영화의 기회가 온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창민은 "상황 때문에 급변해서 광분하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철저하게 사전 분석하고 계획하는 사이코패스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이창민은 2008년 4인조 그룹 2AM으로 데뷔했으며 가수 이현과 듀오 옴므로도 활동했다. 지난 1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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