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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곡성공장 8시간 부분파업
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광주공장, 곡성공장의 부분파업으로 타이어 생산 중단 차질이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이들 공장에서는 4조 3교대로 구성된 근무조별 각 2시간씩 총 8시간의 부분파업이 이뤄졌다.4일부터는 생산이 재개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은 2016년 기준 1조647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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