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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가출했는데 일이 커진 사연은?"


입력 2018.02.26 00:02 수정 2018.02.26 11:28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이하늬가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하늬는 학창시절 가출에 대해 "오래는 아니고 며칠간 가출을 한 적이 있다. 집을 종종 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하늬는 "어릴 땐 납치인 줄 알고 현상금까지 걸리기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하늬는 "어릴 땐 그냥 나갔고, 커서는 답답해서 집을 나갔다. 중고등학교를 방황하면서 보냈다. 내가 해내야 할 것에 대해 힘들어서 그랬다"고 덧붙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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