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써니전자가 장 초반 신고가를 썼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써니전자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160원(3.53%) 오른 4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870원까지 치솟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써니전자는 대표이사가 과거 안랩에 근무했다는 이유로 안 전 대표 관련 테마주로 꼽힌다.
하지만 써니전자는 “당사의 사업은 안철수 의원과 과거 및 현재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