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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미약품, 기술수출 신약의 임상 중단에 하락세


입력 2018.02.19 09:37 수정 2018.02.19 09:37        배상철 기자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한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의 임상 중단 소식에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5만9000원(10.91%) 내린 4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장 마감 후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인 일라이릴리에 기술 수출한 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HM71224의 임상시험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HM71224는 한미약품이 2015년 3월 일라이릴리에 7500억원을 받고 기술 수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태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해당 물질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2016년 8월부터 임상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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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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