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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1조1000억원 공사 체결에 장초반 신고가


입력 2018.02.19 09:20 수정 2018.02.19 09:20        배상철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1조1000억원대 정유플랜트 공사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신고가를 썼다.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800원(5.18%) 오른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64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만 DRPIC과 오만 두쿰경제특구에 일산 23만 배럴 규모의 정유 플랜트를 건설하는 내용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1월 13일 까지다.

계약금액은 1조1152억원으로 매출액의 15.91%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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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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