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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에릭, 지금도 회자되는 키스신과 베드신


입력 2018.02.17 17:15 수정 2018.02.17 17:17        임성빈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윤식당2'가 결방한 가운데 '윤식당'의 종업원 정유미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과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윤식당2' 결방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윤식당2'의 종업원 정유미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유미는 과거 KBS2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이 예상치 못한 계기로 전 남친 강태하(에릭 분)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하는 바뀐 핸드폰을 되찾기 위해 술 취한 한여름을 데리러 갔던 상황이었다.

강태하는 "야, 한여름. 술버릇 아직도 못 고쳤네. 예나 지금이나 노숙이 체질이구나"라고 말했다. 이후 한여름은 술에 취한 채 화장실을 찾았고 결국 강태하 집에 가기 이르렀다.
또한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에서는 한여름은 남하진(성준 분)과 연애 중 전 연인인 강태하에게 흔들리자 결국 두 사람 모두와 이별을 택했다.

이별 후 1년 후의 삶을 그렸다. 강태하와 한여름은 현실에 적응해가며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해외봉사를 떠난 남하진은 그 곳에서 안아림(윤진이 분)과 다시 만나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한편 tvN '윤식당2'는 16일 결방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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