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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정형돈, 불안장애 언급 "어두운 그림들..."


입력 2018.02.17 11:09 수정 2018.02.17 11:09        스팟뉴스팀
tvN 설 파일럿 예능 '비밀의 정원'에서 정형돈이 자신의 불안 장애에 대해 '총체적인 어두운 그림들이 뒤에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tvN '비밀의 정원' 화면 캡처 tvN 설 파일럿 예능 '비밀의 정원'에서 정형돈이 자신의 불안 장애에 대해 '총체적인 어두운 그림들이 뒤에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tvN '비밀의 정원' 화면 캡처

tvN 설 파일럿 예능 '비밀의 정원'에서 정형돈이 자신의 불안 장애에 대해 '총체적인 어두운 그림들이 뒤에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16일 방송된 '비밀의 정원'에서 장윤주, 성시경과 함께 MC로 나섰다.

'비밀의 정원'은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한국임상심리협회 교수들로부터 직접 자문을 받아 연예인들의 성격 및 심리 분석을 전문적으로 실시해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형돈은 한때 공황장애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전했다.

정형돈은 "단어로 정리하기에는 힘들고 총체적인 어두운 그림들이 있다. 모든 연예인들은 직업의 특성상 자신의 속 이야기를 다 이야기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생기는 오해들이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이번 기회가 가장 진솔할 기회일 수도 있겠다"고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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