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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방송서 언급한 반전 주량?" 들여다보니


입력 2018.02.14 22:23 수정 2018.02.14 22:23        임성빈 기자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오늘(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한 가수 아이유의 음주 경험 고백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승호와 아이유의 화보촬영현장을 찾았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동갑내기인 아이유 유승호 두 사람에게 꼭 하고 싶은 3가지 일을 스케치북에 적어보라고 했다.아이유는 '여행' '클럽' '운전'를, 유승호는 '여행' '차사기' '놀기'를 꼽았다.

클럽에 가보고 싶다던 아이유는 "나이트쪽 보다는 클럽쪽이 재밌더라. 적당히 취하고 적당히 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호는 "클럽보다는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내가 뭐가 되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리포터가 유승호에게 몇시까지 놀아봤냐고 묻자, 유승호는 "새벽 1시까지 놀아봤다"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같은 질문에 "얼마전에 콘서트가 끝이 났다. 스태프들 100여명이랑 술마시면서 토를 했는데 취했다는 느낌인지는 모르겠더라"라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에서 아이유는 디지털음원부문 3월 상을 수상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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