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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설 명절 맞아 어르신 초청해 온정 나눠


입력 2018.02.14 11:22 수정 2018.02.14 15:03        이홍석 기자

손수 만든 떡국 대접 및 명절선물 전달

옥경석 (주)한화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서 있는이)이 14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주)한화 옥경석 (주)한화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서 있는이)이 14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주)한화
손수 만든 떡국 대접 및 명절선물 전달

(주)한화(대표 옥경석)는 14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옥경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손수 준비한 떡국과 명절선물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새해덕담을 주고 받는 등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옥경석 (주)한화 사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올 한 해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한화는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즈음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와 추석 명절 전통놀이 한마당,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 이웃을 향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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