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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올 봄 라운딩 필수 아이템으로 '아트볼' 제안


입력 2018.02.14 09:36 수정 2018.02.14 09:37        손현진 기자

시즌 아트워크 활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의 프리미엄 골프공

까스텔바작, 올 봄 라운딩 필수 아이템으로 '아트볼' 제안. ⓒ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 올 봄 라운딩 필수 아이템으로 '아트볼' 제안. ⓒ까스텔바작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14일 아트워크가 그려진 아트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의 아트볼은 우수한 기능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골프공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높은 반발 탄성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숏 아이언 샷에 신속히 반응해 놀라운 백스핀을 발휘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샷이 가능하다.

봄 시즌에 맞게 레드, 오렌지, 핑크, 옐로우 등 4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된 아트볼은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로고인 블라종과 아트워크를 더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공 위에 그려진 아트워크는 올해 까스텔바작 SS 시즌 의상에도 사용된 것으로, 왕관, 날개 등을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아트볼 내부에 있는 HPF 중간층(이너 레이어)은 사이드 스핀을 잡아줘 볼이 휘지 않고 안정적인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에너지 코어와 소프트 커버의 상호작용으로 공의 완만한 착륙각(Landing Angel)을 유지해 일관성 있게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까스텔바작 아트볼은 필드 위에서 골프공 만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4가지 컬러마다 각각 다른 아트워크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취향과 기분에 따라 공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12구 구성의 더즌 세트로 선물과 소장용 어느 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백배순 까스텔바작 대표는 “골프의 대중화와 함께 필드 위에서 다양하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며 “비비드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까스텔바작의 아트볼은 골퍼들이 한층 더 골프를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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