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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황대헌, 곽윤기, 임효준, 김도겸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선 경기에서 결선 진출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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