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측 "'미스터 션샤인' 하차, 스케줄 탓"

최종편집시간 : 2018년 02월 26일 11:29:20
김사랑 측 "'미스터 션샤인' 하차, 스케줄 탓"
김은숙 신작에서 돌연 하차 선언
극중 김태리 상대 역…새 배우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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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13 00:10
부수정 기자(sjboo71@dailian.co.kr)
▲ 배우 김사랑이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하는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tvN

배우 김사랑이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하는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사랑의 소속사 레오 인터내셔널은 "김사랑 씨는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면서 "하지만 부득이한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나온 보도에서는 김사랑이 건강 문제로 '미스터 션샤인'에서 빠지게 됐다는 내용이 들어갔다. 이에 대해서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소속사로서 빠르게 정확한 소식을 전하지 못해 혼란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비록 김사랑 씨는 '미스터 선샤인'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시청자로서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후임으로 김민정이 거론되고 있다.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 측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로 연타석 대박을 터뜨린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만나 화제가 됐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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