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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측 "군 생활 의혹 보도 사실 아냐, 가족들 큰 충격"


입력 2018.02.12 21:24 수정 2018.02.12 21:26        부수정 기자
배우 이준의 소속사가 이준 군 생활과 관련한 의혹 보도를 부인했다.ⓒ데일리안 DB 배우 이준의 소속사가 이준 군 생활과 관련한 의혹 보도를 부인했다.ⓒ데일리안 DB

배우 이준의 소속사가 이준 군 생활과 관련한 의혹 보도를 부인했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준 씨가 팔목을 보여줬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2일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 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 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신문은 이준이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해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군은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준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 '럭키'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배우 정소민과 열애 중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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