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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썸은 타봤다 모태솔로 아니야...前 남친 은퇴" 사연의 내막은?


입력 2018.02.12 00:14 수정 2018.02.12 18:47        임성빈 기자
ⓒ JTBC '아는형님' ⓒ JTBC '아는형님'

가수 서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서현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서현이 과거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이 회자된 것.

서현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서현은 "아직도 모태솔로인가?"라는 질문에 "아예 그건 아니다. 썸 정도는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절친한 규현은 "다행이다. 썸이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2017년 2월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은 서현의 연애사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서장훈은 서현에게 "연애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서현이 "해본 적 있다"고 답하자 이상민은 "그 친구는 아직도 연예 활동을 하고 있냐"며 재빨리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서현은 "은퇴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은퇴하면 노이즈, 소방차 등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서현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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