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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파란, 훈훈한 미소년 자태 눈길


입력 2018.02.12 00:31 수정 2018.02.12 11:35        박창진 기자
ⓒMnet 방송화면 캡쳐 ⓒMnet 방송화면 캡쳐

'슈가맨2'에 파란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파란의 데뷔 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파란은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2'를 통해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2005년 데뷔한 파란은 AJ, 에이스, 라이언, 피오, 네오로 구성된 그룹으로 히트곡으로는 '첫사랑'이 있다.

데뷔 당시 파란은 미소년 같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란은 꽃미남 보컬 그룹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파란은 활동 중단에 대해 "성적이 좋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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