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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발렌타인 와인 '바바 로제타' 패키지 출시


입력 2018.02.12 09:21 수정 2018.02.12 09:23        김유연 기자

장미향 지닌 로제와인과 로맨틱 분위기 연출용 장미하트 초 포함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발렌타인 와인 ‘바바 로제타(Bava Rosetta)’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바 로제타는 이탈이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8~10의 온도로 시원하게 즐기면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다.

바바 로제타를 생산하는 바바 가문은 이탈리아 대표산지, 피에몬테에 위치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와인의 명가로 4대에 걸쳐 바롤로, 바르베라 다스티 등 고품질의 부티크 와인을 생산해왔다. 이러한 내면에는 여타 와이너리와 달리 감성을 소중히 하는 바바만의 ‘사운즈 오브 와인(Sounds Of Wine)’철학이 담겨있다. 바바는 매년 와이너리와 와인 저장고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하고 와인의 이름과 레이블에 그 의미를 담는 등 와인 제조과정에 음악의 감성을 녹여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바 로제타 발렌타인 패키지는 바바 로제타 1병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미꽃 모양의 하트 초 2개가 포함돼 있으며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에서 1만2000세트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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