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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김여정·김영남 등 北 고위급대표단과 오찬


입력 2018.02.11 11:59 수정 2018.02.11 12:07        스팟뉴스팀

북한 대표단 및 수행단 10명 참석

우리측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자리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0일 강원도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마련된 '통일부 장관 주재 남북고위급만찬장'에서 식사에 앞서 최문순 강원지사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0일 강원도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마련된 '통일부 장관 주재 남북고위급만찬장'에서 식사에 앞서 최문순 강원지사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정오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오찬을 한다.

오찬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과 수행단 10명이 참석한다.

우리 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도종환 문체부장관,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참석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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