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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 얼음 안과 밖이 너무 다른 반전매력


입력 2018.02.11 11:45 수정 2018.02.11 11:47        박창진 기자
ⓒ민유라 SNS ⓒ민유라 SNS

피겨 아이스댄스 선수 민유라의 장난끼 넘치는 일상이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민유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민유라의 장난꾸러기스러운 면모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민유라의 SNS에는 다수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그중 민유라의 장난꾸러기스러운 면모가 돋보이는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민유라는 다양한 장난끼를 선보이고 있다.

코치와 함께 일본의 슈퍼히어로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유라의 모습에서는 자유분방한 20대 여성의 매력이 느껴진다. 지하철에 타서 동료 선수와 함께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매달린 모습에서는 유쾌함이 폭발했다.

또한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달곰 사이에서 장난끼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예쁘장한 미모 뒤에 감춰진 유쾌함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민유라는 2017년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아이스댄스 시니어 1위, 2016년 레이크 플레시드 아이스댄스 인터내셔널 시니어 3위를 기록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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