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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7시24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현장에 산림청 진화헬기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관 등 4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영덕과 울진 등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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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지난 9일 오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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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업계 순이익 7조8323억원…전년比 33% 증가 보험사들 일제히 배당 확대…금리 상승에 여력 확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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