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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꽃보다 할배' 애교 응원 "이래서 써니하는 것"


입력 2018.02.07 15:46 수정 2018.02.07 15:48        임성빈 기자
ⓒ소녀시대 써니 SNS ⓒ소녀시대 써니 SNS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서 활약했던 소녀시대 써니의 애교가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꽃보다 할배' 대만 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 깜짝 출연해 할아버지 4인방의 사랑을 받았던 소녀시대 써니가 공개한 애교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부지랑 나랑 통했다. 아이컨택 짤 투척! 오늘 밤 날 보러와요. 8시 40분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써니가 tvN '꽃보다 할배'가 방송되는 화면 앞에서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다.

깜찍한 표정으로 애교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써니의 화면 뒤로는 '꽃할배' 백일섭과 박근형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박근형의 인터뷰가 방송되는 화면 앞에서 윙크를 해보이는 써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당시 써니는 할아버지 4인방의 대만 여행에 깜짝 등장해 특유의 애교와 붙임성으로 할아버지 4인방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써니가 일정상 대만을 떠난 이후에도 계속 써니앓이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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