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오세훈 “당분간 정치와 거리 두겠다”…바른정당 탈당


입력 2018.02.06 15:30 수정 2018.02.06 15:31        스팟뉴스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데일리안DB 오세훈 전 서울시장 ⓒ데일리안DB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바른정당 관계자는 "오 전 시장이 어제(5일) 바른정당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6일 말했다.

오 전 시장은 "선거를 목전에 두고 물리적 통합을 무리하게 하고 있는데 이런 물리적 통합이 정책적인 화학적 융합으로 이어지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1월 창당 발기인으로 바른정당에 입당했으나 5·9 대선 이후에는 로키 행보를 보여왔다.

오 전 시장은 "당분간 정치와 거리를 두고 있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