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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콘서트 중 하의 찢어진 충격적 경험"


입력 2018.02.05 00:45 수정 2018.02.05 09:53        박창진 기자
ⓒKBS 포토뱅크 ⓒKBS 포토뱅크

'효리네민박2'에 출연중인 윤아가 화제인 가운데 윤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아는 "남성분들은 상의를 탈의하시지만 저는 하의를 탈의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아는 "지난 9월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콘서트 당시, 댄스 퍼포먼스 무대가 있었는데 첫 등장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과격한 동작이었는데. 그런데 앉았다 일어나는 순간 이상한 소리가 났다"며 "5만 명 정도의 관객이 바라보고 있어 확인해볼 수는 없지만, 소리는 확실히 들어서 소심하게 춤을 췄다. 엉덩이 쪽을 최대한 가렸지만 느낌이 계속 이상했다"고 전했다.

윤아는 "내려오면서 확인했는데 엉덩이 부분이 멀쩡해서 안심하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는데, 알고 보니 바짓가랑이 앞쪽이 주먹 두 개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을 크기로 쫙 찢어져 있었다"며 "콘서트가 끝나고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이 없나 찾아봤는데 없었다. 그런데 말하고 보니 가지고 계신 분이 올리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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