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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박두식과 충격의 키스신


입력 2018.02.02 17:59 수정 2018.02.02 17:56        임성빈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tvN 방송화면 캡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조현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조현영의 과거 출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현영은 과거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과 박두식(박두식 분)과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러냈다. 하소연을 듣던 박두식은 "나도 너처럼 술 많이 마시는 여자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술에 취한 조현영은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며 다리를 벌리고 몸매를 과시했다. 조현영의 도발에 박두식은 놀랐고, 결국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한편 조현영은 레인보우 해체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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