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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폴더블 OLED 완성도에 초점"


입력 2018.01.31 11:40 수정 2018.01.31 11:49        이홍석 기자

신규 공장 선제적으로 준비

삼성전자가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개발 중으로 선제적으로 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폴더블 OLED 패널의 경우, 시장과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략 고객과 협업을 통해 원하는 수준으로 완성도를 높여 양산 시점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규 공장(Fab)에 대해서는 "향후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발생할 신기술 대응 위해 선제적으로 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동시기나 생산 제품, 생산량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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