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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올해 31살, 띠동갑 동생 있을 줄은 몰랐다"


입력 2018.01.27 14:12 수정 2018.01.27 14:12        스팟뉴스팀
양지원이 띠동갑 동생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 B2M엔터테인먼트 
양지원이 띠동갑 동생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 B2M엔터테인먼트

'가요광장'에 출연한 양지원이 더유닛 최연장자로서의 속내를 털어놨다.

양지원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KBS 2TV '더유닛'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양지원은 "올해 31살이다. 멤버들과 어느 정도 나이 차이가 날 줄은 알았지만 띠동갑 동생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세대 차이라기보다는 에너지 면에서 약간 힘들긴 했다. 나는 자주 앉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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