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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지금봐도 충격적인 화보 "시선을 어디에"


입력 2018.01.24 00:39 수정 2018.01.24 18:11        박창진 기자
ⓒ마리끌레르 제공 ⓒ마리끌레르 제공

박진희의 과거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가 새삼 화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진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박진희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과거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에서 이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다소 파격적이고 과감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여자들의 욕망을 대리만족이라도 시켜주듯 박진희는 화보 콘셉트와 의상을 때로는 로맨틱하고, 때론 관능적이고, 때론 모던하게 그녀만의 매력으로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를 재탄생 시켰다.

또한 스스로 적극적으로 의상 선정에서 콘셉트, 메이크업까지 참여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때가 2010년으로 박진희가 결혼하기 전이다. 10년전 박진희의 미모와 몸매는 감탄사를 유발한다.

당시 촬영을 기획한 에디터는 "기존의 털털하고 시원한 매력 속에 뒤에 숨은 박진희의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기획했다"며 "박진희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과감한 표정이 의상과 잘 어우러져 그녀만의 느낌을 화보에 충분히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려 그해 11월 첫딸을 얻은 뒤 약 3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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