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메디, V-리그 4라운드 MVP 선정

시상은 1월 27일에 실시

신영석과 메디. ⓒ KOVO

현대캐피탈 신영석과 IBK기업은행 메디가 ‘도드람 2017-18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신영석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1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4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신영석 21표, 문성민 2표, 파다르 2표, 가스파리니 1표, 노재욱 1표, 안드레아스 1표, 기권 1표 / 총 29표 중 29표 투표)

여자부에서는 총 8표를 획득한 IBK기업은행 메디가 4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메디 8표, 이바나 7표, 알레나 5표, 문정원 4표, 김희진 3표, 이다영 1표, 기권 1표 / 총 29표 중 29표 투표)

한편 ‘도드람 2017-18 V-리그 4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남자부 1월 27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 여자부 1월 27일 화성체육관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