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정상훈 "조정석 결혼하면 사회는 내가 본다" 의리 화제


입력 2018.01.22 00:26 수정 2018.01.22 15:47        임성빈 기자
ⓒ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화면 캡쳐

정상훈과 조정석의 우정이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조정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조정석과 정상훈의 남다른 우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상훈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조정석과의 우정을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오랜 시간 활동해왔던 정상훈은 같은 작품에서 만난 조정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정상훈은 "조정석이 예전에 우리 집에서 오래 같이 살았다. 내 결혼식 사회도 맡았었다. 만약 조정석이 결혼을 하면 내가 사회를 보는 게 당연할 정도"라며 '절친' 조정석과의 의리를 강조했다.

또한, 정상훈은 "조정석과 '건축학 개론' 대본을 보며 납득이 캐릭터를 같이 연구하기도 했었다. 내가 아이디어도 줬다"며 '납득이' 연기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았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 정상훈은 뮤지컬배우다운 노래 실력과 함께 대세다운 개그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