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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22일엔 눈‧비 후 추워져


입력 2018.01.21 17:00 수정 2018.01.21 17:01        스팟뉴스팀

21일 광주 전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광주 전역에 내렸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오후 1시 광주지역 대기관측소에서 측정된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1㎍/㎥였으나 오후 3시에는 농도가 40㎍/㎥로 떨어졌다.

연구원은 앞선 지난 18일 정오부터 19일 오후 1시까지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2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밤부터는 광주와 전남 북부에 1∼3cm의 눈 또는 비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눈과 비가 내린 뒤인 23일부터는 북서쪽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최저 영햐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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