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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올레드TV 새 광고 선봬


입력 2018.01.21 12:33 수정 2018.01.21 12:41        이홍석 기자

'지구의 한 조각' 주제...경이로운 대자연을 실제로 보듯 즐겨

LG전자의 새로운 올레드TV 광고 영상.ⓒLG전자 LG전자의 새로운 올레드TV 광고 영상.ⓒLG전자
'지구의 한 조각' 주제...경이로운 대자연을 실제로 보듯 즐겨

LG전자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만든 올레드 TV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0일 새로운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 편 방송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로 지구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보여준다는 컨셉이다.

새 광고는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LG 올레드 TV’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광고 영상은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자연 경관 일부분이 네모난 조각으로 분리되고 그 자리에 ‘LG 올레드 TV’가 등장해 경관 영상을 이어서 보여준다.

LG전자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업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자연, 인류 등을 주제로 한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전 세계 171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촬영 장소와 내용을 정했다.

LG전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명 영상 제작자 앤드류 나이트 미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골든게이트 및 라이언파크 ▲두바이 사막 ▲태국 추마오카오옹 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경관을 촬영했다.

TV가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영상을 보여주려면 세밀한 블랙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올레드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색상을 정확하고 깊이있게 표현한다. 현존하는 TV 중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준다. LG전자가 이번 광고 주제로 자연 영상을 선택한 이유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TV 채널·잡지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빼어난 콘텐츠로 에미 어워드를 비롯해 1000개가 넘는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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