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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학생들 많은 곳에 가기만해도 "자랑할만하네"


입력 2018.01.19 00:55 수정 2018.01.19 13:35        박창진 기자
ⓒ인스타일 제공 ⓒ인스타일 제공

박한별이 화제인 가운데 박한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잠깐 내 자랑을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한별은 "얼짱 시절, 인기가 많을 때는 일부러 남학생들 많이 몰리는 여고에 가서 도도한 포즈로 돌아다녔다. 가서 특별히 하는 건 없다. 예쁜척만 하고 돌아다녀고 남학생들의 관심이 폭발했다"고 고백했다.

박한별은 "엄청나게 몰려든 연락처에 기억조차 하기 힘들 정도였다"며 "그럼 번호에 간단한 인상착의 정도만 입력해 놓고 마음에 드는 친구만 만나곤 했다. 하루에 20명 정도가 늘 대기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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