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화학공장 출하장 대형트럭서 50대 추락사


입력 2018.01.17 18:11 수정 2018.01.17 18:14        스팟뉴스팀

적재물품 포장 시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

17일 오후 4시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천산업단지 모 석유화학 공장 내 출하장에 정차된 25t급 트럭 적재함(3m 높이 추정)에서 정모(58)씨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정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적재한 물품을 포장하려고 안전고리를 잡으려다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