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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선수단 연봉협상 완료 ‘유강남 85%↑’


입력 2018.01.17 14:19 수정 2018.01.17 14:19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내야수 김재율, 팀 내 최고 인상률

연봉이 8500만원 인상된 유강남. ⓒ 연합뉴스 연봉이 8500만원 인상된 유강남. ⓒ 연합뉴스

LG트윈스는 17일 2018년도 선수단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포수 유강남은 8500만원 인상된 1억 8500만원에 계약했고 내야수 김재율은 134.5% 오른 6800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내야수 양석환은 7000만원 인상된 1억 6000만원, 투수 임찬규는 5000만원 인상된 1억 1 500만원, 외야수 이형종은 4500만원 인상된 1억 500만원에 계약해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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