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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동남아 항공권 최대 99% 폭탄세일


입력 2018.01.17 10:13 수정 2018.01.17 10:19        이강미 기자

오사카 편도 3만9900원 부터...동경 편도 4만11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편도 4만8700원부터...괌 8만5100원부터

에어서울이 18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18일 오후 2시부터 24일까지 정기 세일 이벤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년을 맞아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의 14개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이제까지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일본 왕복 총액 금액이 최저 4만3800원부터, 동남아가 최저 8만7000원부터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의 경우 ▲동경 4만1100원 부터 ▲오사카 3만9900원 부터 ▲히로시마 3만5900원 부터 ▲시즈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도야마, 나가사키, 구마모토 3만7900원부터이다.

동남아/괌 노선은 ▲코타키나발루 4만8700원 부터 ▲홍콩 4만6300원 부터 ▲씨엠립 5만8700원 부터 ▲ 보라카이 5만7500원 부터 ▲괌 8만5100원 부터다.

특히 특가임에도 수하물 무게는 변함이 없다. 일본, 동남아 노선은 15kg, 괌 노선은 23kg까지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며,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이다.

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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