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소비자보호 우수 지점 시상 확대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속 설계사 조직 대상으로 진행돼 오던 소비자보호 시상을 올해부터 독립법인대리점(GA)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의 소비자보호 시상은 영업 일선에서의 소비자보호 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계약 과정에서의 민원률을 낮추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제도다.
소비자보호 시상의 평가 항목은 ▲민원 발생률 ▲민원 개선률 ▲25회차 유지율 등의 공통 항목과 전속지점의 경우 우수인증설계사 보유 비율과 미스터리쇼핑 결과 등의 부문을 추가로 평가 하게 된다.
소비자보호 시상에 선정된 전속지점과 GA에는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민원 감소와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영업 일선에 까지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완전판매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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